정치평론–국민의 힘당대표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과연 잘할까?

걱정부터 앞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국내를 대표하는 보수정당의 이미지를 자천 타천 받고 있는 국민의 힘.  하도 이름을 자주바꾸어서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현재의 국민의 힘, 주요 정치적 기반은 경상도 특히 경북지역의 연고가 제법 강세를 보이는 정당으로 보수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액면 그대로 보수정당인지는 한번더 고개를 갸웃할 경우의 수가 근 현대사에 적지 않게 보여지던 정당이다.

과거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정권의 공화당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의 민주정의당을 비롯해서 김영삼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라인의 한나라당 그리고 지금은 국민의 힘이 당명이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비슷한 정치적 모양을 보여온 양태를 볼때

같은당의 정치적 색채 즉 정체성을 공유한다고 볼수 있다.

어제 오늘 이당에 전당대회가 있었나 보다. 최종 결설에서 당대표로 비교적 신인 정치인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었다고 하는데

당안팍에서는 기대반 걱정반이라고 아직은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자당 출신 대통령을 이번가지 3번에 걸쳐서 탄핵을 경험한 다소 현대사의 비운의 정당이 아닐수 없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탄핵은 잘한일이다.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조금 더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정치적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편집부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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