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 에너지 허브 인프라 구축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12 월 26 일 ( 화 )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 ‘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공동 구축 ‘ 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전남 여수시갑 ) 과 , 무소속 하영제 국회의원 ( 경남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 이 공동 주최하고 ,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 , 전라남도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구축 ’ 과 ‘ 에너지 허브 조성 ’ 등 대규모 민간 투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철현 의원은 개회사에서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수석유화학산단과 무역항 등이 밀집해 있는 남해안은 국가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면서 환경문제와 지역소멸 등에 직면한 상태 ” 라며 , ” 오늘 포럼을 통해 청정가스 등 여수에 에너지 허브를 조성하여 지역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까지 모색할 수 있는 만큼 ,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 ” 고 말했다 .

포럼은 ‘ 남해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 ’, ‘ 남해안 청정가스 통합 배관망 구축 필요성 및 타당성 ’ 에 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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