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진단- 나라가 망하려면 사행 폭력산업이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교육이 흥해야 한다.
대한민국 위기의 진단은 외국의 전문가들도 아닌, 우리의 민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볼수 있다. 우리는 이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이야기 할때
작금의 시대분위기가 과도기적 형성에 그 주를 이룬다 하면, 과연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자못 중요한 시기가 아닐수 없다.
요즘의 방송티비 혹은 영화에서는 시청률과 광고수입을 위해서 인지 갈수록 자극적이고 선정적 심지어는 폭력적인 부분까지 과다 표현되는 시대에
제2, 제3의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을수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가정은 점차 해체되고 세계 최고수준의 저출산 문제 그리고 청년실업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민의 절반이 노인이 되어가는 현대 사회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미래에는 더욱 공고히 될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커대한 배가 순항하기 위해서는 이제 그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돈과 성공을 위해 혹은 제3의 목적?을 위해 너무 과하다 싶은 폭력적, 선정적, 그리고 반사회적 영상매체를 만드는것은 암울한 이시대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만드는것이 아닐수 없다.
특히 폭력적인 장면들은 너무 잔인하고 암울하다. 마치 누가더 폭력을 잘 미화하고 묘사하고 잘 만드는지 경쟁하듯이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장면들이
영화나 심지어는 안방 드라마 혹은 만화 혹은 게임에서조차 이제 이미 일상화가 되었고 그것이 지날때 우리는 나중에는 일반 멜로 드라마나 감성적인
인간의 휴머니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런 모습들은 시간이 갈수록 찾아보기 힘들것이 미리 눈에 보이듯이 선하기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다.
그러면 이런 암울한 미래에 대해 우리는 대책은 없는 것인가? 이렇게 속수 모책으로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유해 매체 의 폭력과 선정성 그리고 가족해체를
촉진하고 반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적지 않은 그런 악덕 콘텐츠들에 우리는 어떤 대비를하고 대응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은 진정코 없다는 것일까?
바로 해답은 교육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의 교육은 아니 글로벌 교육 경쟁력은 불과 몇년전에 서이초 여교사분의 비극적 사건에 이제 서서히 우리 뇌리를 잊혀져 갈 때즈음.
우리는 이럴수록 더욱 양질의 교육시스템 구축에 국력을 모아야 할것이다. 공교육 사교육 모두 분연히 각골난망 노력에 노력을 경주하여 이제 부터는
저질 폭력, 선정, 황금 만능주의의 폐해를 가속시키는 그런 나쁜 먹거리들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자녀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더욱
사회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힘써야 할것이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