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이란하고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추어라.
중동의 대표적인 화약고로 알려진 이란과 이스라엘 , 이스라엘과 이란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한다. 오늘 아침 인터넷뉴스들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모든 핵무기를 발사할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미 선제적으로 이란의 주요 핵시설에 대한 전투기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고 한다.
세상에 풀기 어려운 문제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전통적인 대립관계이다. 특히 이중에는 종교로 인한 영토분쟁 즉 이란과 이스라엘같은 인접지역에 위치하면서 사사껀껀 부딫힐수 밖에 없는 종교적 견해 차이는 국가간의 전쟁은 물론 수많은 인명의 피홰를 유발하고 있고 그 전통과 역사는 이미 수천년을 지나오면서 전혀 개선될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이란은 전통적인 이슬람국가이다. 이슬람의 지파중 수니파 시아파들이 유명하고 이스라엘은 전통적인 친미국가로서 유대인들의 결사체 국가인 이스라엘은 나찌 히틀러체제 하에서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희생된 처절한 아픔을 다시는 재연하지 않기 위해서 주변 국가 특히 이슬람국가들과의 분쟁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기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안보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관련국들의 동향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중이다. 더군다나 미국은 현재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재정비를 함에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저항과 부작용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런와중에 중국은 항공모함등을 통해 해상진출을 시도함과 동시에 대만을 복속하려 하고 있고 국내외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대응책을 실험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 질서를 이끌고 있는 미국과 유럽들 및 주요국가들은 이번 문제가 본격적이 전쟁으로 접어들기 전에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를 위해 중지를 모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힘을 통해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유지할 지혜를 모아야 할것이면 당사자국들인 이란과 이스라엘 역시 아무런 득도 없는 다툼 보다는 상생과 시너지를 위한 대화의 창에 모여 중지를 모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윤석민 논설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