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대한민국의 국은은 경제개발에 달려있다.
과거 일본시대에 식민지 생활을 마치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없는 폐허였다. 지금이야 잘 사는거 같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많이 힘들게
지내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이 안되고, 장년은 아직 일을 할수 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70, 80이상된 노인들은 아직 일을할수 있지만, 마음만큼 그것도 여의치 않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대한민국은 경제개발로 국가발전이 지금까지 이루어 졌고, 수많은 국민들의 노력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어떤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그런 낙관적인 평가보다는 주변국가들에서 바라보는 평판이 더 주요할것이다. 과연 우리 주변 국가들은
대한민국을 바라볼까? 그것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고 우리가 지녀야할 마음가짐에 척도가 됨은 다시한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탁 까놓고 이야기 해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암울해질 가능성이 높다. 왜 그럴까? 국론이 분열되기 때문이다. 좌파는 좌파대로 우파는 우파대로 자기들 목소리 내기에
바쁘다. 이건 뭐 어느정도 대한민국 전체를 생각하는 공익적 마인드가 필요한 법인데 좌파는 좌파만의 논리 우파는 우파만의 논리로 첨예하게 대립하다보니까 대한민국은
지난 몇년 아니 지난 박근혜 정부 이후 부터 혼란스럽기 그지업다. ‘ 혼란’ 여기서 우리는 혼란의 의미를 잘 세겨야 한다. 발전을 위한 상생을 위한 토론을 전제로 한
혼란인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하는 설상가상의 마음인지. 이럴수록 우리는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과거 김대중 김영삼 정부 이전처럼, 돌아가는 마음의 여유를
한번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
김대중 정부때는 IMF 위기때 국민들이 똘돌 뭉쳤다. 그래서 전례 없는 위기를 이겨냈다. 그렇다면 김영삼 정부는 어땠는가? 그전의 만연하던 군사정부하의 반민주적 독재
시스템을 위한 사회 각분야의 정화작업을 시작했고 급기야는 일본식민지의 잔재였던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를 함으로써 민족적 정기를 새웠다. 물론 김대중 정부와
김영삼 정부도 단점은 있다. 두 대통령도 정치적으로 잘 못한것도 있다. 그러나 이제 수십년이 지난 지금 이제와서 무엇한다고 과거의 일부 잘못들이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다시는 그와 같은 일들이 재발 되지 않도록 서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해야 하는 법이니까…
지금 관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그렇게 인적 자원 말고는 아무엇도 없는 그런 척박한 나라이다. 한때 국운이 융성할때는
세계 10위권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앞으로는 그런 모습이 보여지기 쉽지 않을수도 있다 왜 그럴까? 바로 국론분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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